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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5 학교 공부는~~~~
  2. 2009/08/23 독서의 목적에 맞는 독서법
  3. 2009/08/14 책 읽는 재미
  4. 2009/08/13 수학 공부는...

학교 공부는~~~~

배우자 2009/08/25 17:46

정식 예약 시작 (2009.11.28)


배움에 있어서 보통 다음 다섯 단계를 거치면서 익히게 된다.
개관,의문,읽기,암기,재검토의 단계.

첫번째,개관은 전반적 흐름을 훑어보는 것이다.
각 단원의 제목과 전체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소제목을 읽어보는 것이다.
소제목 밑의 내용은 반드시 읽어볼 필요가 있다.
이와 동시에 그림과 도표를 함께 본다.

두번째,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면서 읽는다.
이 때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면서 읽는다.
그와 동시에 궁금한 것은 적어본다.

세번째,읽는다.
대부분 첫번째와 두번째를 건너 뛰어 세번째 단계부터 시작한다.
이 때 읽기는 의문을 품고 적극적으로 신중하게 읽는다는 것이다.

네번째,암기한다.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소제목 별로 다시 끊어서 암기한다.

다섯번째,재검토 과정을 거친다.
책을 덮기 전에 빠른 속도로 다시 한번 훑어본다.
이미 일고 암기한 상태로 스스로 의문을 가지고 답을 해 본 상태이므로
기억을 더욱 효율적으로 하게 된다.

이런 일련의 절차를 거친다면 분명 스스로 공부하는 뚜렷한 목표가 생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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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예약 시작 (2009.11.28)


아프면 병원을 찾거나 약을 먹는다.
눈이 아프면 안과,
귀나 코가 불편하면 이비인후과,
배가 아프면 내과,
.....
아이가 아프면 소아과,
산모라면 산부인과,
상처가 났다면 외과를.
각각 적절한 장소를 찾아 적당한 치료를 받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책을 읽을 땐 어떻게 하는가?
그냥 읽는다.
문학 책이든,과학 책이든,교과서든....
그런데 이상하지 않는가?
신체적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조차도 적절한 곳이 있는데.
마음의 양식을 쌓는데 있어서 가리지 않고 아무렇게나?
NO!!

독서 목적에 따라 나누어서 읽어본다면 좀 더 효과적일 것이다.
첫째,특정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때나 전체적인 윤곽을 알고 싶을 때,
시험을 친 후 교과서에서 답을 찾을 경우엔 훑어보기가 적당하단다.
역사적 사건이나 연대,장소,관련 인물,저자의 견해 또는 책을 구입할 때 적절하다.
둘째,흥미위주의 잡지나 소설,학교 과제물과 같은 전반적이고 기본적인 생각을 요구할          때    빨리읽기가 적절하다.
셋째,호기심과 의문을 가지고 전체적으로 훑어봤다면
꼼꼼히 읽어 의문에 대한 답을 찾고
요약 후 전체적인 체계를 잡는다.
중요 내용을 요약하고 시험준비에반드시 필요한 읽기인 교과서 읽기이다.
넷째,지시사항이나 순서를 정확하게 따라야 하는 수학,화학 반응식을 공부할 때는
꼼꼼히 읽기를 해야한다.외국어 번역을 할때도 마찬가지다.
다섯째,읽기와 함께 평가와 판단을 요구하는 경우나,사건의 진행에 있어서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 예측,비교분석,판단할 경우에 필요한 읽기이다. 최근의 입시 경향에 필요한 판단하면서 읽기이다.

이렇게 다르게 읽는다면 좀 더 체계적이고 도움이 되는 읽기를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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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재미

배우자 2009/08/14 22:53

정식 예약 시작 (2009.11.28)


요즘 우리집 둘째가 책이 주는 즐거움을 조금씩 맛보기 시작했나보다.
만화를 좋아하고 '어진이의 농장일기'를 제외하곤 즐거이 읽기 보다는 의무방어전 정도였는데 요즘 줄 글 한권을 잡으면 끝까지 읽기를 식은죽 먹기로 해댄다.
게다가 한가지 더 기특한 점.
재미있다, 없다로 나누던 책에 대한 평가가 읽기전에도 궁금해하는 것,추측해보는 것,읽는 중간중간에도 상상과 자신의 경우에 비추어 보기도 하고,여기가 어렵다고 생각되면 질문과 사전까지 찾아보는 열성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찾은 낱말을 기록까지 하고 나에게 예를 들어 설명해주기 까지^^
참 고맙고 사랑스러운 발전된 모습이다.

녀석은 짧은 나의 칭찬에 더욱 고무되어 읽다가 모르는 낱말을 찾는 것은 기본이고 그 낱말 풀이에서 나오는 단어를 찾고 그것에서 또 모르는 것을 찾고....적절한 때에 적용까지하는 놀라운 발전을 보여준다.설령 그것이 작심삼일일지언정...작심삼일도 반복되면 한달도 될 수 있고 일년도 될 수 있다.그렇게 반복하다보면 몸에 익숙해질테고 그럼 그것이 습관이 되는 것이 아닐까?

중간중간 조급증이 드는 것을 참은 보람이 있다.
만화에서 좀처럼 넘어가기가 어려울 둣 했는데 창작동화로 넘어가더니 긴 줄글에 대한 두려움이 해소된것 같다.물론 완전히 벗어나서 늘 이런저런 동화에만 열중하는 것은 아니다.틈만 나면 좋아하는 만화로....하지만 아이가 도전하기 시작했고 줄글에도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아챈 것이 고마울 따름이다.
역사,과학,수학,인물등 차차 다양한 곳에 관심을 보이리라 믿는다.
본인에게 충만해지는 순간이 와서 자신의 그릇에 차면 분명 다른 쪽에도 관심을 보일 것이다.
기다리자.

주말이면 도서관이나 서점으로 부지런히 다닌 보람이 있나보다.
처음엔 서점이 거의 놀이터였다.
20~30분을 읽다보면,그것도 만화로,어느새 사라져 퍼즐이나 교구가 있는곳에 있기 일쑤고,심하면 에스컬레이트에서 러닝머신을 하고 있어서 애를 태웠다.에스컬레이트는 혼쭐이 나고 두 번 만에 끝을 냈지만.그리고 참새 방앗간 드나들듯 편의점에 들락날락.나조차 읽기를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회가 거듭될수록 녀석도 자리에 앉기 시작했고 휴일인데 가지 않으면 본인이 나서서 가자고 성화를 부린다.
물론 여전히 중간에 먹는 간식이 녀석에겐 훌륭한 유인가지만.가서 살피고 분위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고맙다.
천천히 하지만 지속적으로 다가간다면 아이의 몸에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리라 믿는다.

정독이 된다면 의미 단위로 덩어리지게 볼 수 있을 테고 그렇게 하면 이해의 속도가 훨씬 빨라질 것이다.자연스런 속독이 될 것이다.
넘쳐나는 수 많은 정보를 취사 선택하는데 있어 독해능력은 산당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이다.
아무리 글로벌 시대의 영어가 화두지만 무엇보다 우선은 모국어이다.
모국어 구사 능력이 자유로워지면 외국어에도 한 발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배움에 속도가 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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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는...

배우자 2009/08/13 21:53

정식 예약 시작 (2009.11.28)


요즘은 배움에 있어서 그 속도가 아주 빠르다.
무엇이든 선행이다.
초등2학년이 초등5학년 수학을 하고,중1 이면 10-가를 하는 것이 다반사다.
과연 아이들은 잘 배워서 자신의 실력 증진에 얼마나 도움을 받을까?
그럼 학교에서 제 학년 수업을 받을 땐 무엇을 하는 것일까?
호기심이 생기고 의욕이 생겨서 한번 해보자는 열의가 생기기는 하는걸까?
초등생은 중학교 것을,중학생은 고등학교 것을 배우고...그렇게 당겨 배우다가 죽는것도 미리 당겨죽는것은 아니겠지?

자식 키우면서 입바른 소리하는것 아니고.
학습을 하는데 이것은 옳고 저것은 그릇되다고 말할 수 없다.
아이 마다 다를 것이고,이 학원이 아무리 훌륭하다해도
내 아이와 맞지 않다면 소용이 없는것이다.
하지만 너나 없이 다니는 학원에 내 아이만 다니지 않을 때의 그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는 대안이 없을 때 우리들은 과연 어떻게 해야  현명한 처사를 하는걸까?

무턱대고 학원을,과외를 하지 않는 것이 능사도 아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일차적으로 필요한 것은 내 아이를 잘 아는 것이다.
그러려면 아이와의 충분한 소통과 끊임없는 관찰이다.
아이가 무엇에 능하며,무엇이 부족해서 어디를 어떻게 도와줘야
도약할 수 있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첫 번째 과제이다.
그러려면 절대적인 시간의 투자가 필요하다.
과연 우리는 그런 시간을 가질 용기가 있는가?

유치원생이 되기도 전에 다니는 영어 학원.
초등 저학년만 되어도 수학학원을 다니기 시작하고 이르면 초등 고학년때 벌써 고등학교 과정에 들어가는 아이들도 있다.물론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하지만 초등 고학년이 중등 수학은 하는 경우는 흔하다.
학원을 다니면서 과외로 보충을 받고,여의치 않으면 다른 학원을 하나 더,아니면 같은 학원의 다른 반으로 한번 더...

목표가 있고 그 목표에 상응하는 교육을 받으려면 학원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필요하다.특히 국제중,특목고가 목표인 아이들은 가야하는 일반적인 과정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학원들은 그런 특수 목적을 가진 친구들의 기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대개의 경우 수학은 주당 6시간 정도 3개월이면 한학기의 수업이 끝나게 된다.
그렇게 끝나면 다음 학기나,학년것을 하면서 일주일에 한번 정도 제 학년것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시험 기간에 한달 전 정도부터 내신 대비 수업을 하는 경우가 보통의 경우이다.
결국 아이들은 한 학기 것을 3회 정도 반복하면서 응용 또는 심화 단계까지 하게 된다.
학원에 따라서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를 준비하게 하기도 하면서.
이렇게 일년을 다니면 아이들은 어디쯤 다다르게 될까?
그리고 실제 자신의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그러면 정작 학교에서 하는 수업시간에는 아이들의 반응은 어떨까?

학교에서 들은 수업을 바탕으로 개념과 정의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해를 바탕으로 개념에 대한 정의를 암기-막무가네로 암기하는 것은 곤란하겠지-하고,
암기한 개념과 정의로 문제를 풀면서 어떻게 적용되고 응용되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여유가 있다면 한 문제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해 보는 것도 잘 할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아닐까? 그렇게 하다 보면 어떤 풀이법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지도 알게 될 것이다.
수학에서 시간은 절대적이라 할 수 있으니까.수능에서 한 문제당 3분 정도인 것을 감안한다면..

80퍼센트 정도의 정답률을 낼 수 있는 문제집으로 시작해서 응용,심화 문제까지를 한 세트로 묶어서 단원별로 해결한다면 3권 정도로 한 학년을 잘 정리할 수 있다고 본다.좀 더 욕심을 낸다면 경시대회 문제까지 하나 더 추가해서.물론 아이의 상황에 따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난이도별로 기본 개념서-개념원리,아하 왕 수학,쎈 수학,완자,1000해법수학,쌤콕,디딤돌 초등수학- 1권 정도.
응용-우등생 해법수학,3000제 해법수학,디딤돌 응용,동아 큐브 수학 실력,개념원리 발전응용- 1권 정도.
심화-일등해법수학,최고 수준 해법 수학,개년원리 심화 경시,점프 왕 수학,쌤콕 심화-1권정도
교내 경시 대회나 인증시험-에이급수학,문제해결의 길잡이, 하이레벨-

많은 문제풀이 보다 정확하게 하고 넘어가길 원한다면 한 문제집을 두 번,또는 세 번까지 풀어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물론 두 번째 풀 때는 틀린 문제를 중심으로 꼼꼼한 풀이가 필요할 것이다.이 때 포스트 잇을 이용하면 따로 오답노트를 만들지 않고도 해결할 수 있다.틀린 문제에 붙여서 시험 때는 그것만 집중적으로 풀어본다면 시간 절약과 자신의 약점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문제 풀이와 함께 함께 하면 좋은 것이 관련 책을 함께 읽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물론 퍼즐북도 좋은 교재이다.아이큐를 높여주는 그림퀴즈,IQ200에 도전하는 임용식의 수학퍼즐,멘사퍼즐시리즈....머리도 식히고 수학을 즐거운 마음으로 접하는 계기도 되고.

우리의 공부는 마라톤이다.
지속적으로 성실히,그리고 집중해서 하는 것이 필요하다.곧 선택과 집중을 해야하는 것이다.
중학생이라면 수능까지 24회의 내신용 중간,기말 고사가 있다.물론 고등학교 때는 모의고사까지 중요한 시험일 것이다.그 때 마다 오늘 보다 나은 나를 만들어 간다면 분명 본인이 원하는 자리에 가는 것은 가능할 것이다.격려와 칭찬을 에너지로 쓰면서.
그것을 가능하게 도와줄 사람은 바로 우리들이다.
함께 달려주는 것이다,아이의 보조에 맞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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